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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시각장애 아동 직업체험 행사 - 안마·침술사 아닌 다른 꿈도 꾸게 됐어요
첨부파일 : 등록일 : 2014-09-02 00:00:00 조회수 : 27799
 
시각장애 학생들은 어릴 때 다양한 꿈을 꾸지만 대부분 안마사나 침술사가 된다. 부족한 직업교육 때문이다. 행사를 주관한 하트하트재단의 유경 홍보팀장은 “2009년 시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 희망 교육 조사 결과를 보면 7.4%만 침술·안마 분야로 답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 학교의 직업 교육 과정은 안마·의료 분야에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각장애 아이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직업 교육 기회가 필요하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시각장애 아이들도 여러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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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에 참여한 시각장애 1급 이규성군(가명·14)은 “수업 시간에 주로 안마를 배운다. 다른 직업도 궁금했는데 배울 기회가 별로 없었다”며 “직접 불을 끄면서 소방관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게 됐다. 기계에 관심이 많았는데 공기청정기를 직접 분해하고 조립해보니 재밌다”고 말했다.
 
 
행사를 후원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임직원 30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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