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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감동 공연 선사
첨부파일 : 등록일 : 2014-10-01 00:00:00 조회수 : 27874
정부서울청사 로비에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국내 최초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장애에 희망 콘서트 무대였다.
 
 
안전행정부는 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달장애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쁜 업무로 인해 연주회를 접하기 힘든 서울청사 입주 공무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하는 자리였다.
 
 
이날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위풍당당 행진곡’, ‘시인과 농부’ 등의 클래식 연주와 우리에게 친숙한 아리랑 등 총 4곡을 연주해 관람자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
 
 
공연을 관람한 한 공무원은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한 곡을 연주하기 위해 최소 1천회가 넘는 연습을 거쳐야 한다는 얘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공연 관람 후 “발달장애인과 희망콘서트에 참석하신 분들이 서로 협력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게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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