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지난 12일 삼성전자서비스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대전맹학교에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도서관을 건립했다고 15일 전했다.
시각장애아동의 정보 격차 해소와 다양한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도서관 건립은 지난 4월 청주맹학교, 6월 강원명진학교에서 실시됐으며, 대전맹학교를 비롯해 내년 3월 광주세광학교 등 전국 시각장애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이화순 대전맹학교 교장, 정진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장진아 하트하트재단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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