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회사 크레디트 스위스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제4회 ‘ONE HEART CONCERT(원하트콘서트)’를 오는 5월 11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ONE HEART CONCERT'는 150년 간 꾸준히 문화예술을 후원해온 크레디트 스위스가 국내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하면서 시작한 자선음악회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ONE HEART CONCERT’는 방송인 이홍렬의 사회로 진행되며, 발달장애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발달장애 전문 연주자 그룹 하트앙상블의 연주, 더불어 정상급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협연할 예정이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이천기 한국대표는 “크레디트 스위스와 하트하트재단이 견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에 의미가 깊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고객중심 경영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금융업계의 모범적인 외국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가 기업의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로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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