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새출발 원년 결의 -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2009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아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김광원 회장과 전 임직원은 2일 서울경마공원 대강당에서 열린 ‘2009년 시무식’에서 2009년 한국마사회 새출발 원년 결의식(사진)을 거행하고 한국경마와 마사회를 혁신하기 위한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마사회가 원년 선포식에서 발표한 혁신계획은 고객환급률 인상, 접점 서비스 혁신, 말 산업 육성 등 115개에 이르는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 마주협회 1억 복지재단 쾌척 -
서울마주협회는 사회사업비 3000만원에 마주들의 기부금을 합친 1억원을 장애우 복지재단인 하트하트재단과 폐암 투병중인 천창기 기수, 조교 중 부상으로 투병중인 박종덕 조교보, 이은복 관리사에게 각각 전달했다. 마주협회는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에도 기부금을 전달해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아들의 수술비를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