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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최수종, '대조영'마치고 선행행렬 돌입
첨부파일 : 등록일 : 2007-12-17 10:08:16 조회수 : 27107

최수종, '대조영' 마치고 선행행렬 돌입
 
2007-12-17 10:08:16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대조영' 최수종이 드라마 촬영을 마치자 밀린 '선행'에 힘을 쏟고 있어 눈길을 끈다.

KBS 1TV 대하사극 '대조영(극본 장영철, 연출 김종선)'에 대조영으로 출연중인 최수종은 지난 6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다음날인 7일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종방파티까지 끝낸 최수종은 23일 마지막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약 2년 간 드라마 촬영에 전념했던 최수종은 촬영을 마치자 아내 하희라와 함께 다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14일 오후 5시 최수종은 하희라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했다.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하희라는 지난 11월 23일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청소년 관악단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해 발달장애 연주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의미하는 포인세티아 화분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오는 26일 교류중인 봉사단체들의 장애아동, 불우아동, 결식아동 등 1천여 명을 '팬양의 화이트 버블쇼'에 초대해 공연을 통해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2008년 2월에는 부부가 함께 캄보디아 의료봉사에 참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전에도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함께 결식아동들을 위해 사회복지단체인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고, 하희라는 홀트 아동복지회에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주)이에프이의 아동복 1억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 왔다.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한 하희라, 최수종. 사진제공=소프트랜드]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조이뉴스24] 최수종-하희라,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위촉  
[OSEN] 최수종-하희라,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