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한승균 인턴기자] 지난 15일 방송된 MBC tv '우당탕탕 오케스트라'는 지적 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담았다.
장애를 안고 있어 타인과의 의사 소통이 쉽지 않은 아이들이 모여 만든 이 오케스트라가 음악으로 청중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진중하게 담아내 많은 호평을 얻었다.
더불어 김동률의 내레이션 또한 '일품'이였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