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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기부천사’ 션, 화상환자 위해 천만원 기부 뒤늦게 ‘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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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
등록일 : 2009-12-17 15:07:12 |
조회수 : 26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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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션, 화상환자 위해 천만원 기부 뒤늦게 ‘화제’ |
[OSEN] 2009-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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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국화 기자]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연예인 중의 한명인 가수 션이 화상환자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 사람들의 교감이 되고 있다.
션은 11월 16일 서울 압구정예홀에서 열린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CCM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1000만원을 선뜻 기부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행사는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발매한 CCM 앨범 쇼케이스로 본격적인 쇼케이스가 시작되기 전 기부 앨범 판매에서 션은 천만원을 기부했다. 당시 모금액은 최수종이 홍보대사로 있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 전액 기부돼 화상 환자를 위해 쓰여진다.
당시 행사를 주관했던 한 관계자는 “평소에도 션이 공공연히, 혹은 남몰래 좋은 일을 많이 했지만 이번에도 이런 큰 금액을 기부한 줄 몰랐다. 본인도 주위에 알려지는 걸 꺼려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알려야 할 것 같아 본인을 설득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한 최수종-하희라 부부 역시 션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천사 같은 친구”라며 존경의 마음 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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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화 miru@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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