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오케스트라, 자폐를 넘은 기적의 연주 ‘감동의 눈물’(MBC스페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 지적장애를 안고 있는 청소년들로 이뤄진 악단이다.
10월 15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스페셜 '우당탕탕 오케스트라'에서 장애를 넘어 기적을 연주하는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그들이 연주하는 행복한 음악이 전해진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송파여성문화회관. 이곳에서 일주일에 4번 특별한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연습을 한다. 단원들은 모두 지적장애와 발달장애를 지닌 각자 다른 연령의 아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