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이 '봉사'를 위해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이하 '100인 이사회')로 뭉쳤다.
사단법인 100인 이사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기부 선행 봉사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한다.
사단법인 100인 이사회는 이사장 탤런트 최수종, 명예회장 탤런트 이덕화를 중심으로 탤런트, 배우, 가수, 희극인 등 최고의 대중문화예술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봉사단체로,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지속적으로 회원을 확충해나갈 예정이다.
고문단으로 원로배우 신영균, 이순재 등이 후배들을 위해 힘을 보탠 가운데, 회원들은 물론, 굿네이버스, 하트하트재단, 해비타트재단 등 많은 봉사단체와 기업체 사회공헌팀 관계자들이 창립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