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코리아가 12월22일 ‘박찬호, 박리혜 부부와 함께하는 따뜻한 메이저 밥상’이라는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R이 후원하고 하트하트 재단이 주최한 이 봉사활동은 겨울 방학을 맞이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명을 초청하여 따뜻한 밥상과 박찬호 선수가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EXR 및 하트하트재단 직원들은 요리전문가로 활동 중인 박리혜가 직접 요리한 음식들을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선물로 준비한 신발 및 가방을 전달했다.
이날 박찬호 선수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성장과정을 들려주며 “어렵고 부족한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오히려 성공한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한 사람이 더 많으니 항상 꿈과 희망을 잃지 말아라. 노력과 인내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고 더 큰 기회들이 다가올 것이다”라는 짧지만 진심이 담긴 말을 남겼다.
한편 EXR은 런칭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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