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도청 정약용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급식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2010년 따뜻한 밥상 사업' 일환으로 전남 지역아동센터 18개소 2백60명에게 급식비로 1년동안 1억 6천5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2억 원을 후원하게 됩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1988년부터 빈곤 아동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