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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역 정다빈, 결식아동 위한 '따뜻한 밥상' 캠페인 대사 '훈훈'
첨부파일 : 등록일 : 2010-04-16 19:15:21 조회수 : 27454

아역 정다빈, 결식아동 위한 '따뜻한 밥상' 캠페인 대사 '훈훈'


[아시아경제] 2010. 04.15

아역 배우 정다빈이 결식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밥상’ 캠페인의 이미지 대사가 돼 화제다.

정다빈은 지난 2008년 하트-하트재단의 하트프렌즈로 위촉돼 밝고 순수한 이미지로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재단의 이미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따뜻한 밥상‘ 캠페인에서도 경기침체와 가정해체로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이미지 대사로, 급식지원의 필요성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다.

‘따뜻한 밥상’ 캠페인은 2009년 서울지역 5개소에서 시작됐으며, 2010년 2월에는 전라남도 지역, 4월에는 전라북도 지역까지 확산돼 진행되고 있다.

한편 정다빈은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양지혜(우희진 분)와 이수일(이민우 분)의 딸 이지나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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