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 하트하트재단
  • 사업소개
  • 나눔캠페인
  • 후원하기
  • 하트이야기
  •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하트이야기 | 언론 속 하트하트재단
[마이데일리] 최수종 日팬들, 한국서 보답기부 선행
첨부파일 : 등록일 : 2010-04-19 14:53:58 조회수 : 27014

최수종 日팬들, 한국서 보답기부 선행 '훈훈'


[마이데일리] 2010. 04.15

배우 최수종(48)의 일본 팬들이 한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일본에서 드라마 '첫사랑', '대조영', '해신'이 소개되면서 한류 스타 계열에 동참하게 된 최수종은 지난 2008년 일본 팬미팅에서 화상환자를 위해 기금을 기부했다. 이러한 최수종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일본 팬들도 한국의 화상환자들을 돕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

지난 12일 최수종을 만나기 위해 직접 한국에 건너 온 안도우 다마끼 씨는 화상환자 지원에 동참하고 싶다며 20만엔(한화 약 24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넸다.

이 소식을 접한 최수종은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위하는 마음은 국경을 초월하는 것 같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그 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하트-하트재단의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음반 판매수익금 전액을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비로 기부하고 있다. 이번 일본 팬 기부금도 화상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 화상환자들을 치료비와 수술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서울신문NTN] 최수종 日팬,한국 불우이웃 위한 선행 '눈길'  
[경향신문] 아역탤런트 정다빈, 결식아동을 위한 천사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