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 하트하트재단
  • 사업소개
  • 나눔캠페인
  • 후원하기
  • 하트이야기
  •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하트이야기 | 언론 속 하트하트재단
[광주매일신문] 따뜻한 밥상 나눔 8호 - 한국전력 KPS㈜ “시설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합니다”
첨부파일 : 등록일 : 2010-05-03 13:21:06 조회수 : 28060

“시설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합니다”
따뜻한 밥상 나눔 8호-한국전력 KPS㈜
영광 수애원아동센터에 권장도서 지원


[광주매일신문] 2010. 05. 03

한전KPS 영광 제3사업소는 지난달 28일 영광군 백수읍 지역아동센터인 수애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서를 기증하는 등 상생ㆍ협력의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나섰다.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지난달 28일 오전 영광군 백수읍 수애원지역아동센터. 이곳에서 생활하는 40여명의 아이들이 새로 들어온 책들을 펼쳐보며 연신 환호성을 질러댔다.

이날 한전KPS㈜영광 제3사업소 직원들이 수애원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교육청이 권장도서로 선정한 초·중·고등학교 학습용 책 100권을 기증했다.
수애원지역아동센터와 한전KPS 영광 제3사업소가 상생·협력의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봉사활동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첫 물품 나눔 행사로 도서를 전달한 것.

한국전력 KPS 영광 제3사업소 김승태 소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싶었다”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수애원의 열악한 교육재정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실천하는 나눔’의 정신으로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급식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한전KPS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직원들이 직접 교사로 나서 일일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테마여행 등 캠프와 교육활동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쳐나갈 방침이다.
수애원지역아동센터 김상희 센터장은 “한전KPS와의 결연으로 더 큰 힘을 얻게 됐다”며 “수애원 지역아동센터가 ‘따뜻한 밥상’캠페인과 이번 도서기증 등을 통해 지역아동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게 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매일신문과 전남도,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는 ‘따뜻한 밥상’ 캠페인은 급식비 지원은 물론 급식지원 지역아동센터 결식아동을 초청, 자아성장 및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 희망자는 하트-하트재단(02-430-2000)이나 광주 매일신문(062-650-2078)으로 연락하면 된다.


송일호 기자 ilho@kjdaily.com

[파이낸셜뉴스] 김안과병원, 동남아 의사 대상 안과의사 연수 프로그램실시 
[후생신보] 김안과병원, 저개발국 의료진 연수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