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퍼(SPUR), 결식아동돕기 핑크하트 캠페인 전개
[조이뉴스] 2010. 05.27
국내 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 스퍼(SPUR)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결식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의 핑크 하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퍼는 이번 시즌 '핑크 하트로 채워지는 사랑'이라는 콘셉트로 핑크 하트 플랫 슈즈 제품을 출시했다. 슈즈 표면에 그려진 하트 프린트의 색상이 햇빛을 받아 닿게 되면 핑크색으로 채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어려운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을 채워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더욱 뜻깊은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달 초부터 온오프 매장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했으며, 판매 수익금 중 3%는 하트하트재단에 후원 기부돼 국내 결식아동들을 위한 따듯한 밥상 캠페인에 사용된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3110&g_serial=49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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