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결식아동들의 석식급식비를 지원해 결식아동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가정에서의 저녁식사와 같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하는 (따듯한 밥상) 업무협약식이 23일 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육정희 도보건복지여성국장과 이종남 하트하트재단 부회장은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도내 12개 지역아동센터 200여명의 저소득층 아동에게 6개월분의 급식비 6천만원을 지원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장과 감담회를 통해 재단과 센터의 유대강화 및 구체적인 지원과 결식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방안 등을 모색하는 한편 후원단체에 참여를 유도시키도록 홍보를 지속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춘천/이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