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이야기 | 언론 속 하트하트재단
[조선일보 더 나은미래] 발달 장애 예술강사의 편견 깨뜨리는 하모니
장애인 문화복지 사업, 어디까지 왔나 발달장애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단원 26명, 대학 음악학과 입학까지하트해피스쿨, 초등학교 인식 개선"발달장애인 예술강사 수요 커져 사회적일자리 운영 등 공급 맞춰야" “발달장애인의 문화복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슴 한편에는 ‘지속 가능할까’라는 불안감과 ‘지속됐으면 좋겠다’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전문적인 지원 체계입니다. ‘발달장애인 문화복지 네트워크’는 바로 그런 이유에서 필요...
[아시아경제] 플루트는 장애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쉼표
발달장애 딛고 오케스트라 전문 연주자로 우뚝 선 홍정한씨 "어머니께 웃음 주려고 연주 배워"국민연금 내는 사회인으로 자립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다섯 살 홍정한입니다. 백석예술대학교 클래식학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전문 플루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하루 3시간씩 연습합니다. 오늘 들려드릴 음악은…." 어눌한 말투와 부정확한 발음, 쑥스러운 듯 배시시 웃는 표정 뒤로 사뭇...
[티브이데일리] 장애인식개선 위한 '하트 투 하트 콘서트' 12월 1일 개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발달장애 하트하트심포니오케스트라가 내달 1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하트하트재단과 예술의전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Heart to Heart Concert'에는 사회적 취약계층 오케스트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10년간 활동하고 있는 발달장애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국내외 정상급의 음악가들이 나눔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현재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상...
[GoodTV 뉴스] 발달장애인 사회통합 방안 세미나
하트하트재단이 '문화복지를 통한 발달장애인의 사회통합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발제를 맡은 전북대 김미옥 교수는 "하트하트재단의 오케스트라 활동이 발달장애인의 자신감과 사회성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며 이는 "발달장애인이 전문 연주자로 활동할 가능성과 직업영역의 확대라는 성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남서울대 김지혜 교수는 "일반 학교에서 진행되는 발달장애이해교육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줬다"며 "전 연령층의 인식 개선을 위해 청소년, 성인을 위한 교...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편리한 독서대, 앉아서 책 읽는 방… 점자책 많이 읽고 큰 사람 될게요
하트하트재단, 시각장애아동 위한 학교 도서관 새단장 프로젝트보조공학기·의료비 지원 한계 느껴… "아이들 역량 계발할 환경 만들어주자"시각장애학교 대상 도서관 건립 시작… 북콘서트 등 책 즐길 방법 알리기도 "우와~ 앉아서 책 읽을 수 있는 방이네! 바닥이 엄청 폭신폭신해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보조 받침대가 생겼어요. 이제는 책 읽을 때 목이랑 허리가 안 아플 것 같아요!" 손으로 벽을 짚고 한 발씩 내디딜 때마다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선생님 목소리를 따라 손끝으로 공간을 구석...
[기독공보] 시각장애학생들 위한 북콘서트
'세계 눈의 날'을 맞아 하트하트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7일,서울 한빛맹학교에서 도서관 개축 완공식을 가짐과 동시에 시각장애학생들을 위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하트하트재단은 북콘서트를 통해 눈이 아닌 소리로 세상을 보는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해 베토벤, 하이든, 엘가 등 책 속에서만 만나던 유명 연주자의 삶을 연극배우, 시낭송가, 동화구연가의 생생한 낭독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소개했다. 하트하트재단은 10월 8일 '세계 눈의 날'부터 11월 11일 한국 '눈의 날'까지 약 40일간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생명의 '빛' 선물 받은 아이들
"걷지 못하는 지금도 불편하고 힘든데 눈까지 멀어질까 봐 무서웠어요. 희망을 보는 눈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다섯 살 사이디의 목소리에 힘이 넘쳤다. 탄자니아 남쪽 음트와라의 지와니 지역에 사는 사이디는 선천적으로 다리를 펴지 못한다. 다리를 질질 끌고, 팔로 기어서 매일 학교에 다닌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그렇게 1시간을 가야 학교에 도착한다. 어느 날, 사이디의 눈에 자꾸 눈물이 고이고 가려운 증세가 나타났다. '트라코마'라는 병이라고 했다. 눈꺼풀 내부 표면을 거칠게 만드는 전염성 안질환인데, 위생이 열악한 개발...
[크리스찬투데이] 하트하트재단, 세계 눈의 날 맞아 한빛맹학교 도서관 개축
10월 8일 ‘세계 눈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하트하트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 한빛맹학교를 찾아 도서관 개축 완공식과 함께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하트하트재단은 북콘서트를 통해 눈이 아닌 소리로 세상을 보는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베토벤, 하이든, 엘가 등 책에서만 만나던 유명 연주자의 삶을 연극배우, 시 낭송가, 동화구연가의 생생한 낭독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멋진 연주로 소개해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nb...
[크리스천투데이] 하트하트재단·밀알복지재단, 2015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식’에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란 공공기관 등에서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비영리로 제공,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마련한 제도다. 하트하트재단은 수여식에서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한, 발달장애 예술강사가 찾아가는 장애...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도와줘야 한다고요? 사실은 '재능 남다른 친구'랍니다
지난달 31일 서울남부초등학교. '하트해피스쿨'이 진행되는 4학년 3반 교실 밖으로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이 울려 퍼졌다. 송아름(22·자폐성장애 2급) 예술강사의 트럼펫 라이브 연주를 감상한 아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지민(10)양은 "같은 반에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가 있는데, 이전에는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신우(가명·10)가 왜 친구들이랑 눈을 마주치지도 않고 '파워레인저' 이야기만 자꾸 하는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하트해피스쿨 수업을 듣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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