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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뉴스] 장나라.중국 최대 자선기관 중화자선총회 초청공연 가져
등록일:2010-04-22 조회수:5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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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중국 최대 자선기관 중화자선총회 초청공연가져.. [온뉴스] 2010. 04.22
국내 최초 지적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중국순회공연을 진행 하였다. 중국 최대 자선기관인 중화자선총회의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공연은, 4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상해, 청도, 북경을 순회하며 지적장애청소년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만들어 내는 화음으로 양 국가의 장애인에게는 꿈과 희망을, 공연을 관람한 현지 중국인과 한인들에게는 감동과 사랑을 전하였다.
이날 해설과 노래로 함께한 장나라는 “단원들이 열심히 연습한 만큼 잘 연주하리라 생각한다. 중국 관객들 앞에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순회공연으로 지친 우리 단원들을 격려해 주었다. 한류스타 장나라, 중국 유명 성악가 황치싼과 함께 무대에 오른 지적장애 청소년들... 평균 정신연령 5~6세, 신발끈 묶는데까지 1년도 걸리는 아이들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은 6~7세 정도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으며, 채 5분도 자리에 앉아 있기 힘든 지적장애 청소년들이다. 2006년 창단 이래 4회의 정기공연과 미국 시카고, LA순회공연, 서울시 장애인 인식개선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등 50여 차례의 다양한 연주를 통해 새로운 지적장애인의 재활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중국순회공연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미스터피자’, ‘금호아시아나’가 후원으로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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