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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WITH CONCERT 6월 후기

등록일:2024-07-02 조회수:24,120


 

 

 


 


6월 25일, 2024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WITH CONCERT ‘기억의 울림’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홍보를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티켓이 매진되면서
관객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문의를 통해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연주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WITH CONCERT는 매 공연마다 신한음악상 수상자와 발달장애 연주자가 장애유무를 떠나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전하였는데요!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이순신’의 ‘나를 태워라’, 태극기 휘날리며 OST인 ‘Epilogue’ 등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역사적 순간을 돌아보며 클래식과 함께하는 또 하나의 뜻깊은 울림을 선사하였습니다.  




이번 공연 무대는 ‘펭귄테너’로 불리는 그룹 포르테나의 제 7회 신한음악상 수상자 테너 김성현을 비롯하여
제 15회 신한음악상 수상자
소프라노 정다연, 바리톤 이다환, 바이올린 박에스더, 피아노 박해림, 신영호
6인과 함께하였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의 음악이 남긴 울림이 세상에 남아 사랑을 전하고,

하트-하트재단과 신한은행의 특별한 인연이

앞으로도 많은 장애·비장애 연주자들을 향한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주는

WITH CONCERT로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바쁜 와중에도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위해 귀한 발걸음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이어질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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