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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앙상블 "하트윈드피아노퀸텟" 소개

등록일:2024-02-08 조회수:654

 

 



안녕하세요, 하트-하트아트앤컬처의 앙상블팀 “더불어 함께”입니다.
오늘 함께 만나볼 앙상블은 “하트윈드피아노퀸텟”입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2023년까지의 수많은 장애인식 개선공연 경험들을 바탕으로,
더 큰 감동과 효과적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위해 6가지 앙상블로 새롭게 재구성했습니다.


 


하트윈드피아노퀸텟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첼로, 오보에, 클라리넷, 그리고 피아노로 구성된 앙상블입니다.
열심히 합주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오보에, 클라리넷, 첼로가 각각 고, 중, 저음역대를 맡아 안정적인 4중주를 이루고,
피아노 반주로 탄탄하게 음악을 뒷받침해서 풍성하고 편안한 앙상블을 구성하였습니다.


<열심히 지도해주시는 우지영 강사님>


지도자 선생님의 열과 성을 다한 지도와 단원들의 열정적인 합주 연습으로 
앞으로 진행될 멋진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트윈드피아노퀸텟의 김우진 첼로 단원과 직접 이야기 해 볼까요?      


<열심히 개인 연습 중인 김우진 단원>



 Q. 우진 씨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하트윈드피아노퀸텟의 첼로 단원 김우진입니다.


 Q. 하트윈드피아노퀸텟에서 혼자만 현악기를 맡고 있네요?

 A. 네, 맞습니다. 

    앙상블 오디션을 통해 여러 심사위원 교수님들과 하트-하트재단 직원분들이 열심히 고민해서 가장 멋지게 구성해 주셨어요.


 Q. 우진 씨는 앙상블 공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A. 행복한 모습으로 연주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Q. 멋진 앙상블 공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A. 어떻게 하면 더 정확한 음을 내고, 어떻게 하면 더 작아지고 더 커질지, 음의 셈여림과 표현을 위해 고민하고 생각해요.

 

 Q. 우진 씨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 뭔가요? 

 A. 모차르트가 작곡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Mozart Eine kleine Nachtmusik)를 가장 좋아합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노래라서 좋아해요. 악기로 노래할 수 있고, 춤을 출 수 있는 노래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이에요.


<첼로를 안고 환하게 웃음 짓는 김우진 단원>

Q. 하트윈드피아노퀸텟으로서의 포부가 있다면?
A. 자신감을 가지고 전문연주자로서 멋진 첼리스트로 활동하겠습니다.

Q. 앞으로 장애인식 개선콘서트를 통해 만나게 될 관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큰 박수와 미소로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사진 찍게 되면 활짝 웃어주세요!




하트윈드피아노퀸텟의 멋진 첼리스트 김우진 단원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이렇게 하트윈드피아노퀸텟은 여러분과 장애인식 개선콘서트에서 만나 들려줄 이야기와 멋진 공연을 위해 언제나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행복과 미소를 나누는 앙상블, 만나보고 싶지 않나요?????

 

 

<하트윈드피아노퀸텟과 선생님의 멋진 단체샷????>


현재 하트-하트재단에는 오케스트라와 6개의 앙상블이 있습니다.
앙상블 유닛 듀오부터 6인조까지 구성도 다양하답니다.

 
알차고 즐거운 하트-하트재단의 장애인식 개선콘서트를 진행할 하트윈드피아노퀸텟에게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공연 문의 02-430-2000[내선번호 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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