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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11th 마스터즈 시리즈 <어머니가 가르쳐준 노래> 공연후기

등록일:2024-05-14 조회수:4,017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개최된 11th 마스터즈 시리즈 공연이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단체와 가족 단위 관객분들의 높은 관심과 문의로 공연 전부터 모든 티켓이 매진되었으며,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마스터즈시리즈는 공연 전부터 단체 혹은 가족들과 함께

오시는 관객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문의를 통해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등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연주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회자 안인모, 타악기 심선민, 지휘자 정나라, 플루트 박지은)

 

11번째를 맞는 마스터즈 시리즈는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인 정나라 지휘자와 강원대학교 음악대학의 심선민 교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플루트 수석 박지은 연주자가 함께 무대를 꾸며주었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세 분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특별 구성으로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자녀와 동반한 부모님께 카네이션 브로치를 나눠드리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11th 마스터즈 시리즈 공연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으로 시작하여,

앵콜곡으로 박재훈의 '어버이 은혜'를 연주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경쾌하게 시작한 공연은 중반부터 어버이날의 의미를 담아 감사와 사랑의 분위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마스터즈 시리즈의 11번째 공연은 지휘자와 단원들이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멋진 연주를 선보였고,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무대를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위해 귀한 발걸음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이어질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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