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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4-10-06 조회수:26,093
지난 9월 30일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울려 퍼졌습니다.
안정행정부에서 주최한 이번 ‘정오의 희망 콘서트’는 바쁜 업무로 인해 연주회를 접하기 힘든 서울청사 내 공무원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이날 공연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위풍당당 행진곡’, ‘시인과 농부’, '캐리비안의 해적OST'를 연주하여, 업무로 지친 관람객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데요, 연주가 끝날 때마다 기립박수를 보내며 뜨겁게 호응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앵콜곡으로 '아리랑&애국가'를 연주할 때 관객 모두가 애국가를 따라 부르는 장관이 연출되어 감동이 더욱 깊이 전해졌습니다. |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님은 “발달장애인과 희망콘서트에 참석하신 분들이 서로 협력해 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하며, 연주를 끝낸 단원들과 학부모님 한 사람, 한 사람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
마음과 마음이 전해졌던 이번 공연을 마련해 주신 안전행정부 임직원 여러분 및 진심어린 박수로 맞아주신 서울정부청사 내 공무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하트하트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