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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5-05-04 조회수:25,896
금호아시아나에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실력있는 연주자들의 연주로 진행되는 로비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하트플루트 듀오로 위드콘서트를 통해 첫 데뷔무대를 가졌던 김동균, 이영수 군이 그 실력을 인정받아 특별히 초대되어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
이날 하트플루트 듀오 김동균, 이영수 군은 각자의 매력을 잘 나타내는 솔로 연주 뿐만아니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듀오로써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감동을 관객들에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인 플루티스트 김학모씨가 하트플루트 듀오의 무대를 축하하고, 장애와 비장애를 뛰어 넘는 소통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함께하며 관객들에게 함께하는 음악의 아름다움도 선사하였습니다. |
이날 공연에는 특별히 공연을 주최한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의 김용연 부사장도 함께하였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큰 박수와 환호로 단원들의 연주에 화답하여 주었고, 관객들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더 큰 환호와 박수로 하트플루트 듀오의 무대에 답하여 주었습니다. |
금호아시아나의 ‘문화가 있는 날’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기쁨과 환희를 경험 할 수 있는 날들도 계속 되기를 기대합니다. 하트플루트 듀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
[출처 : 하트하트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