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참가자 임주환 군의 드럼연주로 오디션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이라 긴장이 될 텐데도 악보를 보며 차분하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오희망 군은 아름다운 클라리넷 연주와 더불어 밝은 표정과 뛰어난 기억력으로
심사위원들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였습니다.
 

서태영 군은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멋진 트럼펫 연주를 펼쳤습니다.
 

트럼본을 배운지 2년 64일이 되었다고 대답하던 14살 이제묵 군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오디션 참가자들의 실력을 통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2012년도와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 가운데도 자리를 빛내 주신 참가자 분들과 가족 분들,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