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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등록일:2010-11-22 조회수:55,463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서 우리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였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특별히 윈드오케스트라와 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 모두가 함께하는 연주였기에 그 긴장감과 감동이 두 배였는데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공연 시작 한 시간 전에는 기다림의 시간이 더 떨립니다. 관객이 꽉 차야 하는데....관객 없는 공연에서 풀이 죽은 아이들이 연주를 어떻게 할까?? 등등 이런 고민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어김없이 찾아주시는 관객들을 보면 한쪽 가슴에 무언가가 벅참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주신 소프라노 김인혜 교수님과 테너 이현수 교수님^^
두 분의 연주 이후에 박수가 끊이지 않아 앵콜송까지!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로 열정적인 무대를~~~~
“존 윌리암스 인 콘서트”에 이어
1부 마지막 곡인 앤더슨의 “나팔수의 휴일”의 무대에서 한결이와 아름이 그리고 조현우 선생님의 위풍당당한 모습입니다^^
우리 단원들이 긴장이 풀렸는지 대기실은 시끌벅적합니다.
찰칵! 찰칵!
이번 연주회에서는 그 동안 1년 가까이 기량을 닦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운명 교향곡 1악장으로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처음하는 공연이었지만, 다들 너무 진지하게 그리고 훌륭하게 연주해 주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 건우와 종현이네요! 사뭇 진지~~^^
특별히 이번 연주회에 해설을 맡아준 박은희 선생님의 이해하기 쉽고 편안한 해설로 공연은 한층 더 무르 익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절대음감 클라리넷 은성호의 협연, 플룻 동균이...
그들의 연주 실력은 언제 들어도 감동적입니다.^^
대망의 마지막 곡! 1812서곡~
나폴레옹에게는 뼈 아픈 시기였고 러시아에게는 축일어였던 1812년을 기념하는 곡이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진호의 손가락~ 연주에 온 몸과 온 맘을 다하는 순수한 모습이죠? ^^
이 곡을 마치고 앵콜을 요청하는 객석에게 답하는 앵콜무대~~~
“아리랑“을 끝으로 2시간 가량의 2010년 정기연주회는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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