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필리핀 산로케 초등학교 4학년인 메이(Mei, 8세)는 매우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입니다. 친구들과 밖에서 놀기보단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새학기가 시작되고 방과후 미술교실을 다니면서부터 부끄럼쟁이 메이가 달라졌습니다. 미술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만들기, 그리기 등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고, 웃음도 많아졌습니다. 자신감도 부쩍 많아져 수업시간에 종종 친구들 앞에서 칠판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데요. 그림실력이 좋아서 선생님의 칭찬과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 9, 10월 후기

서울, 강원, 전라도, 충청도 전국에서하트해피스쿨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하트해피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이 교육에서 받은 감동과 깨달음을 가족과 나누고 배포되는 교육자료를 통해 소감문을 작성하여 대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눈 지킴이, 모하메디 선생님!

음트와라 시골에 위치한 리템베 초등학교에는 항상 웃으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하메디 선생님이 있습니다. 탄자니아 음트와르 시골지역에 위치한 탓에 깨끗한 물을 구하기 어려워 항상 트라코마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리템베 초등학교.


부룬디 3차 아동 안보건센터 완공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10월 29일 부룬디 부줌부라 소재 까멩게 국립대학병원에 설립한 아동 안보건센터의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아동 안보건센터는 그간 부룬디 내에서 전무하다시피 했던 아동 전문 안과수술 및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의료기관 입니다.


농구소년 켈리의 꿈

땅오스 초등학교에서 농구를 가장 잘하는 켈리! 친구들과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졌지만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켈리는 늘 걱정이 앞섰습니다. 켈리에게는 3명의 동생이 있는데요. 어머니는 동생들이 아직 어려서 일을 할 수가 없고, 아버지는 고기 잡는 그물을 만들어 팔지만 그 수입으로는 여섯 가족이 하루 한끼 먹는 것도 어렵습니다.


꼭꼭 숨어있는 부룬디의 안질환 아동들을 저희가 다 찾아내겠습니다!

부룬디는 천만의 인구 중 아동 안과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단 한 명에 불과하며, 전국적으로 아동 안보건시스템(Eye health care)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많은 부룬디 아동들은 평생 한 번도 안검진을 받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ICTC(국제트라코마퇴치연대) 정회원 가입

하트하트재단은 2014년 9월 23일자로 트라코마 퇴치를 위한 국제연대 ICTC (International Coalition for Trachoma Control)에 신규 정회원으로 가입,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탄자니아를 기반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SAFE 전략에 따라 트라코마 퇴치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수술 및 예방교육, 위생환경 개선 활동을 통합적으로 실시하여 개발도상국 주민들의 실명예방 및 절대빈곤 감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보다 더 아름다운 엄마, 박샤론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스토리온 의 MC를 비롯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박샤론.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세상 무엇보다도 아이를 키우는 일이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며, 내 아이를 키우면서 다른 아이들도 돌아보게 됐다는 마음도 예쁜 그냐. 엄마라는 이름이 더욱 당당해 보이는 박샤론, 그녀를 만나봤다.


방글라데시 정부보건인력을 대상으로 첫 안보건 교육 실시

보건인력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결핵환자나 임산부를 관리하고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있으면 큰 병원으로 옮겨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안질환에 대해서는 기초적인 내용만 교육받았기 때문에 백내장 등 조기에 치료해야 하는 안질환을 진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4 하트포르테 페스티벌

하트하트재단은 201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여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활동 지원사업 ‘하트포르테’를 지원해왔으며, 지난 2년 동안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쌓아온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는 장인 하트포르테 페스티벌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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