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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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야기 | 언론 속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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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한국서 시작한 눈병 치료… 이젠 한국이 도와주네요 
"36년 전 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센병 환자의 절반 가까이 각종 눈병을 앓고 있었어요. 그때 한국에서 시작한 안(眼)질환 퇴치 사업을 이제는 아프리카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함께 말이지요."폴 코트라이트(59) 남아프리카공화국 '킬리만자로 안(眼)보건 센터'(KCCO) 센터장은 이렇게 말하면서 "사람에게 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느냐"며 몇 번이나 손가락으로 눈을 가리켰다.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아프리카 국가 지원 방안에 대한 6주짜리 특강을 하기 위해 한국에 다시 온 그는 "한국이 많은 역경을 훌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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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1일 두산-롯데전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애국가 연주 
두산 베어스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프로야구 홈경기에 앞서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금관앙상블이 애국가를 연주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주는 올해 두산 구단의 사회공헌 소원성취 프로젝트인 '두잇포유'(Doo It For You)의 하나로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마련했다. 금관앙상블은 많은 관중 앞에서 연주하는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됐다.     2006년 창단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가 있는 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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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크레디트 스위스, 오늘 하트하트재단과 자선음악회 
크레디트 스위스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는 ONE HEART CONCERT(원하트콘서트)’는 크레디트 스위스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하트하트재단이 공동주최하며 이날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된다.     발달장애 단원들이 함께 감동의 하모니를 빚어내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장애의 한계를 극복해 보다 나은 삶의 실현 가능성을 전파해 온 ‘기적의 오케스트라’로 불린다.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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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더나은 미래]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10년, 발달장애인… 무대 위로, 세상 밖으로 
9년간 330번 공연, 단원 70% 중증장애인… 25명이 한예종 등 음대 진학美·中 등 해외공연, 예술의전당 무대도… 단원 자신감 상승, 장애 인식 개선 효과도   "늘 혼자 있는 모습만 봐왔어요. 아이들이 왁자지껄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도, 정한이만 다른 방에 숨어있었죠."   홍정한(25·발달장애2급·플루티스트)씨의 어머니 정은희(54)씨의 말이다. 자폐 성향이 유독 심했던 홍씨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들어온 것은 2007년. 7년간 체득한 '하모니'는 홍씨를 세상 밖으로 끌어냈다. 정은희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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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굿뉴스] 오늘 저에게 새로운 눈이 생겼어요. 
`태어날 때부터 잘 보이지 않던 저에게 오늘 새로운 눈이 생긴 것 같아요. 이제는 지원받은 보조공학기기로 많은 책도 읽고 저처럼 눈이 보이지 않는 아버지와 한글을 잘 모르는 필리핀인 엄마를 대신해 신문도 읽어드리고 싶어요.`   하트하트재단의 지원으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받은 9세의 어린이 김준호 학생(가명?시각장애 2급)이 소감을 전했다.         하트하트재단(이사장:신인숙)은 지난달 27일 시각장애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보조공학기기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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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하트하트재단 ‘장애이해교육 소감문대회’ 시상식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12일 서울 송파구 송이로 재단 본부에서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소감문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 재단은 지난해 9∼12월 장애이해교육에 참여한 전국 31개교 초등학생 2500여명이 작성한 소감문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인 서울시교육감상과 하트하트재단 이사장상, 단체상 등에서 20명의 학생과 2개 학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최서윤(서울 문성초5)양은 “발달장애인 선생님의 비올라 연주를 들으며 장애인도 노력을 거듭하면 꿈을 이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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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하트하트재단, 4번째 시각장애아동 도서관 건립 
하트하트재단이 지난 5일 삼성전자서비스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광주세광학교에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도서관을 건립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하트하트재단은 국내외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장학금 및 학습보조기, 독서지도 프로그램, 직업체험 활동 등을 지원해 시각장애 아동이 학업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돕고 있다.       특히 국내 시각장애아동에게 포괄적인 교육기회 제공을 확대하고자 전국 시각장애학교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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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장학재단,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필리핀 빈민 아동 지원 
롯데장학재단은 14일 하트하트재단과 2년간 진행해 온 필리핀 나보타스 시(Navotas City) 빈곤 아동 지원 사업을 2015년에도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의 빈곤 아동 지원을 받은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편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14일 하트하트재단과 2년간 진행해 온 필리핀 나보타스 시(Navotas City) 빈곤 아동 지원 사업을 2015년에도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결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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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하트하트재단,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과 필리핀 빈민촌에 의류 전달 
하트하트재단이 꾸준히 선행을 펼쳐온 연예인 야구팀 천하무적(단장 김창렬)과 세바스챤 골프웨어(대표 김상순)가 기증한 2,000만원 상당의 의류 200벌을 필리핀 빈민촌에 전달한다.     천하무적 야구단이 의류를 기부하게 된 곳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북서쪽에 위치한 나보타스 시(市)로 마닐라의 4개 자치구 중 가장 빈곤율이 높은 빈민촌이다. 특히 바닷가와 인접해 있어 태풍과 우기, 만조 때마다 홍수 피해를 입는 열악한 지역이며, 지난 12월 초 22호 태풍 하구핏이 필리핀을 강타했을 때도 침수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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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장애 뛰어넘은 60명 아이들, 세상을 향해 기적을 노래하다 
노랫말에 맞춰 무대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60명, 어린이합창단(아가페·염광지역아동센터) 80명, 수화합창단(서울애화학교) 18명, 성악가(보컬 앙상블 '로티니') 4명이 만들어낸 울림은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 2500여명의 마음도 움직였다. 연주가 끝난 지 한참이 지나도록 관객 전원의 기립 박수가 이어졌다. 감동과 사랑의 연주를 지켜본 사람들은 한동안 객석을 떠나지 못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황진숙(47·경기도 부천)씨는 "나도 누군가의 엄마로서, 힘든 상황을 이겨낸 아이들을 보면서 저들의 어머니가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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