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이야기 | 언론 속 하트하트재단
[마이데일리] 최수종, 탄자니아 트라코마 후원 눈물로 호소
배우 최수종(50)이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해 눈물로 호소했다. 최수종은 지난 5일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행된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해 트라코마 질병으로 고통받는 동부아프리카 탄자니아 빈곤 아동들을 소개하고 현지에서 펼친 봉사활동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그동안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탄자니아 방문동안 봤던 현지의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아동들을 소개할 때는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최수종은 1만원의 나눔을 호소했다. 트...
[연합뉴스] 빈곤 아동들 위로하는 최수종
하트하트재단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최수종이 지난 4월 탄자니아에서 트라코마 질병으로 인해 시력을 잃어가는 빈곤 아동들을 만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은 사랑과 긍휼의 정신을 바탕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가족을 섬김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1988년에 설립된 재단이다. ☞ 해당기사 바로가기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아이들은 아직도 꿈꾸고 있다
"도움받고 나니… 그분들처럼 베푸는 삶 살겠다는 소망 생겼어요"◇발달장애 딛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한 김동균군 "자, 들어가라." "안 틀려" "다 외웠어"라는 혼잣말을 몇 번이고 되뇌던 김동균(21·발달장애2급)군이 한국예술종합학교 4층 관악합주실로 들어선다. 합주실을 가득 채운 120명 학우들의 눈과 귀가 마지막 7번째 발표자인 김군에게로 집중된다. 자리를 정돈한 김군과 윤효린(35) 반주선생님이 살짝 시선을 맞추는가 싶더니, 이내 '카르멘(Carmen)'의 선율이 합주실을 가득 메운다. 서정적으로 진행되...
[이투데이] 제스프리, 미숙아 의료비 2000만원 지원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대치동 사무실에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 2000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3년째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미숙아 수술비 및 치료비로 후원될 예정이다. 2010년에 시작한 미숙아 지원 협약을 통해 제스프리는 그동안 총 18명의 저소득가정 미숙아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했다. 특히 작년에는 심장 동맥관 개존증이 있어 심장수술이 필요한 아기와 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인해 치료가 꼭 필요한 아기들...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실명예방캠페인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 ②탄자니아 트라코...
[더불어 함께 하트하트 재단]위생교육·치료사업·예쁜 화장실 벽화까지… 환경 바뀌자 위생에 눈뜬 아이들상황 열악 불구, 국제 NGO 활동은 전무… 예방 교재 8000부 공급 초교 화장실 10곳 신축 등 한 지역 5년간 프로젝트질환·위생 인식 바뀌고, 발병률도 낮춰… 올해 수술캠프 통해 1500건 수술 계획 중"음판고 와 큐온도슈와 은고니와 와 트라코마!(트라코마를 퇴치할 수 있는 방법!)" 하트하트재단 최수종 친선대사의 우렁찬 외침이 고요했던 시골 학교에 퍼진다. 곧이어 100여명 학생이 한목소리로 외친다. "얼...
[이투데이] 제스프리, 미숙아 의료비 2000만원 지원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대치동 사무실에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 2000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3년째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미숙아 수술비 및 치료비로 후원될 예정이다. 2010년에 시작한 미숙아 지원 협약을 통해 제스프리는 그동안 총 18명의 저소득가정 미숙아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해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했다. 특히 작년에는 심장 동맥관 개존증이 있어 심장수술이 필요한 아기와 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인해 치료가 꼭...
[크리스천투데이] 큰은혜교회, 탄자니아를 그리스도의 빛으로
큰은혜교회(담임 이규호 목사)가 주일이었던 지난 22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신기다지역 김비마을에 300개의 태양광램프를 보급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규호 목사는 전달식에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부터 큰은혜교회는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을 통해 부활절을 맞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큰은혜교회는 지난해 탄자니아에 사랑의 안경테 나눔을 실시했다. 지난 2010년부터 아시아·아프리카에 태양광램프를 보급해 온 하...
[씨디엔] 큰은혜교회 탄자니아 ‘태양광램프’ 보급기금 전달
하트하트재단 기부금 통해 ‘삶을 바꾸는 빛’의 역할 지속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과 큰은혜교회(당회장 이규호 목사)가 작년에 이어 2012년에도 이웃사랑을 위하여 힘을 모았다. 22일 큰은혜교회 대예배당에서는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열린 것.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해 온 큰은혜교회는 ‘2011년 탄자니아, 사랑의 안경테나눔’에 이어 올 해에도 탄자니아 신기다지역 김비마을에 300개의 ‘태양광램프’보급을 위한 기금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먹고살기 바빠 아파도 참아… 동네 사람들 다 그래요
탄자니아 음트와라 '트라코마' 눈병덕지덕지 붙은 누런 눈곱, 거친 속눈썹, 혼탁한 눈동자…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최남단 음트와라에서 남서쪽으로 30km를 달려 다다른 '나냠바' 마을. 그곳에서 만난 라자부(2)의 눈은 계속 시선을 두기 힘들 정도였다. 라자부를 등에 업은 어린 엄마 네마(25)씨는 "태어났을 때부터 눈병을 앓았는데, 어제부터는 눈곱이 심하게 끼기 시작했어요"라고 했다. 이유를 물어보니, "몰라요. 그냥 아이가 채근대면 아픈가 보다 했어요"라며 덤덤하게 말한다. 라자부가 앓는...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하트하트 수술캠프 현장 르포 '눈에 이상 있는 분 모두 모이세요' 지팡이·아이 손...
탄자니아 음트와라 시내에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음티니코 디스펜서리'(마을 보건소)는 마치 시골 마을의 버스 대합실을 연상시켰다. 보건소 양철지붕 아래에 70명이 넘는 사람이 바글바글 모여 있었다. 지난 4월 11일 하트하트재단은 이곳에서 '트라코마 수술캠프'를 열었다. "눈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모이라"는 마을 리더들의 공지에 음티니코 마을뿐 아니라 먼 이웃 마을에서까지 환자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모두 지팡이를 들었거나, 아이 손을 꼭 잡고 주춤주춤 걸었다. 보건소 벽 흙기둥에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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