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이야기 | 하트 좋은소식


이제는 우리도 안보건 전문가!

캄보디아는 안과 관련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지역별로 균형 있게 분배되지 않아 적절한 안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를 갖고 있어요. 특히 지역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지역 보건센터에서 근무하는 보건인력들은 대부분 안보건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서 충분히 치료 가능한 실명 위기 환자가 치료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운 상황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편견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전북교육청 학교장연수

전북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교장 연수에 초청받아 전라북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교장을 비롯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933명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시엠립 비전센터 개소식

캄보디아 시엠립 주의 앙코르첨(Angkor Chum) 지역에서 비전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비전센터는 경제적, 물리적 이유로 안과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씨엠립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찾아와서 안검진을 받고 안경도 맞출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2차 의료기관입니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함께 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KBS 1TV ‘사랑의가족’에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소개 되었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2012년 세계 지적장애인들의 축제인 스페셜올림픽 프레대회 개막식 무대에서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와 협연을 하였었는데요, 사랑의가족 ‘마주,보기’라는 순서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임형주씨는 그 날을 회상하며, 무대에서 장애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하모니를 구연해 내는 것을 보고 감동하였고, 단원들처럼 음악을 함에 있어서 순수한 열정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트하트재단 탄자니아 지부, 리굴라 도립병원 안과 준공

하트하트재단 탄자니아 지부에서는 아주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리굴라(Ligular) 도립병원에 안과 병동을 건축한 것을 기념하는 준공식 행사입니다. 2015년 6월 첫삽을 뜬 이래, 하트하트재단은 리굴라 병원의 기존 공간에 안과 전용 수술실, 진료실, 환자 대기실을 증축했으며, 안과 의료기기와 의약 소모품을 지원하여 음트와라(Mtwara)지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안과 병동을 구축했습니다.


시각장애대학생 장학금 전달식

하트하트재단은 시각장애대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장애로 인한 제약 없이 지속적으로 학업을 유지하여 사회에 통합되어 살아 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에 지난 2월 25일(목) 하트하트재단 리사이틀홀에서 2016년 상반기 시각장애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모하메드 할아버지가 세상을 보는 기쁨을 다시 찾았어요!

탄자니아 음트와라(Mtwara) 시골 마을에 거주하는 모하메드(Mohamed, 87세) 할아버지는 양쪽 눈에 오래전부터 진행된 백내장으로 앞을 거의 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고칠 수 있는 질병이지만, 경제적 여건과 의료시설 부족으로 모하메드 할아버지는 뿌옇게 흐려진 시야를 가지고 살아가야만 했습니다. 하트하트재단 탄자니아 지부는 아웃리치를 통해 모하메드 할아버지의 사연을 접하게 되었고, 모하메드 할아버지가 한쪽 눈을 먼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이한결 단원,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송년음악회에 협연자로 함께하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트럼펫 이한결 단원이 전문 연주자로 인정받아 용인과 수원에서 진행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송년음악회에 2차례 협연자로 함께하였습니다. 이번 협연은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진행된 서리풀페스티벌 전야제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에 감명을 받은 김대진 지휘자님의 제안으로 진행되게 되었는데요,


로엔엔터테인먼트 사내밴드 `밴드투유` 기금전달식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대 디지털 음악 플랫폼 Melon, 음원 및 음반 유통, 아티스트 메니지먼트 등 음악사업의 전 분야를 포괄하는 종합음악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임직원 6인으로 구성된 사내 밴드 ‘밴드투유’가 공연 수익금으로 조성한 200만원을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음악교육비 기금으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12월 강당형교육

하트해피스쿨 첫 교육을 시작한것이 바로 어제같은데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이 왔습니다. 2015년 마지막 교육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기다리는 곳은 바로! 평택 경기물류고등학교(12/4), 서울 불암고등학교(12/23)입니다. 올해 마지막 하트해피스쿨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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