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중학교 1학년 1반 | 조가현 | 17.07.20삭제
오늘 이 수업이 있었어요^^
그런데 수업도중 송아름이라는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피콜로 트럼펫으로 사계중 '봄'을 연주해 주셨을 때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고,발달장애를 가진 사람은 다른사람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이라는 생각을 바꿨어요. 또,제가 다니는 성당에 발달 장애 아이가 가끔오는것을 봤는데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하고 말을 걸어도 무시하며 피했지만 이 강의를 듣고 내가 한 행동이 상처가 되었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내가 한 행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그리고한번 다가가서 얘기해보고싶고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이번 수업을 통해 잘못 생각했던 발달 장애인들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었고 주변을 보며 도움을 필요로하는 장애인들을 보고 도와주고 무조건 무섭다고 생각하는것을 없애야겠다고 마음 속으로 다짐했어요.
수업을 열심히 해주신 선생님과 직접 피콜로 트럼펫 연주를 해주신 송아름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강동중학교 1학년 1반 | 장서윤 | 17.07.20삭제
장애이해 교육을 받기 전 평소에 장애인에 대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내가 장애인을 차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교육을 받고 나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친구 동생이 발달장애가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껏 제가 잘 말 안걸고 피한게 상처가 됬을수도 있을거 같다. 사실 장애인도 약간의 개성이 있을뿐 비장애인과 같은데 비장애인은 조금이라도 다르면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앞으로 장애인이 어려움을 겪는다면 꼭 도와주고 싶고,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해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으니 더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생각을 고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교육을 통해 정말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또한 오늘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과 연주자분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
서울강동중학교 2학년 5반 | 김채윤 | 17.07.20삭제
교육을 받고 장애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사실 여태 장애인식교육이라곤 계속 똑같은 말만 했다고 말할 수 있다. 장애인은 우리와 다를 것이 없다, 우리는 차별 없이 보아야한다. 라는 말만 되풀이 하니까 머릿속으론 이해하고 있어도 실천으로 옮기기는 힘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 하트하트 재단에서 한 장애인식교육은 장애인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떤 장애인이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받아드려야하는지 등 우리가 장애인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같은 자세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어 공감도 하면서 들었던 것 같다. 꽤나 인상 깊은 교육이어서 후기를 남겨본다.
특히나 인식개선 선생님께서 플룻 연주를 했던게 기억에 남는다. 장애인식개선 선생님의 플룻 연주는 정말 훌륭하셨고 친절하셨다. 인식개선 선생님이라는 말처럼 여태 약간이라도 남아있던 편견이 부숴지는 느낌이었다. 장애인이라도 할 수 있다. 라는 걸 연주를 들으면서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원래도 그렇게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자부할 수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실천하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장애인을 더이상 차별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혹시라도 보편적인 말에 뭍힌 장애인 비하적 말이 없나 찾아보고 싶다. 사실, 우리가 쓰는 욕들의 대부분은 다 장애인 비하적 말이고 일상생활에서도 가끔은 쓰고 있다. 인식하지 못 하는 사소한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작은 부분부터 차별을 줄여나가고 싶다.
앞으로도 장애인 친구들이나, 다른 장애인 분들이 더이상 차별 받지 않기를 바라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간격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이제부터라도 사소한 것부터 차별을 줄여나가면 약간의 폭이 점점 줄어들 것이라 생각한다.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다. 중학생이 쓴 후기는 나 밖에 없는 것 같긴 하지만... 다른 친구들도 장애인에 대한 의식을 하고 말을 좀 조심해줬으면 한다. 요즘은 욕도 많이 쓰고, 그 욕들의 태반이 다 장애인 비하에서 온 것이니까. 아무튼 이만 말을 줄이겠다.
서울구룡중학교 2학년 7반 | 김소이 | 17.07.20삭제
7월19일 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장애이해교육)을 하였다. 평소에 나는 나 자신이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장애인연주자분이 들어와 자기소개를하신 순간 나 자신이 나도 모르는새에 색안경을 끼고 보고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페증환자라면 당연히 말투가 어눌하며,완벽한 문장구사가 어렵겠구나라고 생각하였는데 비장애인과 별반 다를게 없는 말투와 문장구사력에 기분이 무언가 무거웠고, 나 자신을 되돌아볼수있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또한 이번 시간을 통해 장애인친구들이 겪고있는 차별,고통,어려움등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어 혹시라도 장애인친구들과 함께할시간이 생긴다면, 편견없는 시각으로바라보며, 따뜻하게 대해줘야지라는 생각을하게되었다. 학교에서 이런 멋진교육을 들을수있어서 값진 시간이었고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다. (연주자님의 연주는 너무 좋았어요 저도 바이올린을하는데 너무 존경스러웠고,너무 멋지셨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람들에게연주를 들려주셨으면좋겠어요!멋진연주 정말 감사했습니다.다음번에 꼭 연주들으로갈게요!!)
서울신답초등학교 5학년 2반 | 권동혁 | 17.07.14삭제
7월 11일에 장애이해교육을 받았다.발달장애인은 비장애인들보다 성장이 늘릴 뿐이지 다른건 아니다.그러므로 발달장애인을 무시하고 차별하면 안됀다.
발달장애인은 질문에 대해 답을 빨리 못하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장애인이 할 수 없는것을 도와줘야 한다.
발달장애인이라고 못하는 건 없다.그 과정이 어렵기 때문이다.우리가 그 과정을 도와줘야 하는것이다.
시간상여기서 마친다.ㅎ
서울신답초등학교 2학년 2반 | 민가은 | 17.07.12삭제
저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도 함께 공부하고 노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아요. 장애를 가진 친구들 모두 힘내면 좋겠어요. 친구들아! 가은이가 응원할게. 힘내 화이팅!
서울신답초등학교 2학년 2반 | 민하진 | 17.07.12삭제
안녕하세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놀리지않고 더 잘도와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겉으로만 봐서 장애를 가진것 같다고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교육듣고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신답초등학교 3학년 3반 | 민소은 | 17.07.12삭제
나는 장애를 가진 친구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본적이 없었고 나와 다르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교육을 듣고 나도 몸과 마음이 힘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더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답조등학교 5학년 1반 | 방서영 | 17.07.12삭제
난오늘 발달장애교육을 하고나서또 이한결선생님의 연주를 듣고나서 발달장애인은 우리모두가 생김새가 다른것처럼 발달장애일뿐 할수있는건 모든 노력하면 될 수 있다는걸 알았다 그리고이한결 선생님연주그누구보다 좋았어요
서울신답초등학교 2학년 3반 | 최윤지 | 17.07.12삭제
장애가 있는 친구들이 노력하는 것을 보았다. 장애가 있는
친구가 있으면 도와주고 싶다. 나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도와주는 친구가 되고 싶다. 장애가 있는 친구들은 불편한게 있을 수도 있으니 천천히 다가가고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
신답초등학교 5학년 1반 | 홍은찬 | 17.07.11삭제
나는 오늘 발달장애교육을 하였다. 발달장애인의 특징은 겉모습은 우리와 같으나 오직 성장속도가 느릴 뿐이다
또한 성장속도가 느려서 질문을 한다 해도 답장이 느리게 오고 수업시간에도 하고 싶은데로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친구들이라고 발달장애교육을 듣기전에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내가 생각한것보다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발달장애인들이 존경스러웠다 왜냐하면 발달장애인은 이해력이 부족해서 무엇을 배우려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반면 우리는 게을러서 이것도싫고 저것도 싫은게 우리다
그래서 우리가 어려워 하는 악기도 발달장애인들이 피땀을 흘려가면서 마스터한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그 사람들을 무시한다....
그래서 우리들보다 발달장애인이 더 나을수도 있다
우리도 게을러서 못하는데 발달 장애인들이 한 시간과 노력은 에베레스트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시간보다 많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보단 발달 장애인이 백배 천배는 더 낳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놀리는 것보단 알려주고 때리는 것보단 감싸주는 친구들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답초등학교 5학년1반 21번
홍 은 찬
서울반포초등학교 4학년 4반 | 김나윤 | 17.07.09삭제
교육을 통해 아무리 발달장애인이어도 노력은 없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악기를 연주하는 발달장애 선생님을 보고 본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선생님의 악기 연주 하나만으로도 나에게 여러 가르침이 된 것 같다.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도 우리와 똑같은 꿈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이 무시해서 내 입장으로도 기분이 나빴다.발달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은 공동체 사람이라는 것을 배웠으니 앞으로는 발달장애인을 보면 앞서 도와드려야 겠다.
상암초등학교 3학년 4반 | 심시현 | 17.07.08삭제
장애인 친구들도 열심히 노력하면 무었이든 할수있고 선생님들에 노래를 듣고 장애인친구들과 장애를 가지지 않은 친구들과 함께 차별 없이 잘 놀수 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이제 부터라도 전세계의 퍼져있는 장애인 친구들과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친구들과 잘 놀게 노력 하면 좋겠습니다.
서울상암초등학교 6학년학년 3반반 | 이예은 | 17.07.06삭제
오늘 학교에서 장애이해교육을 받았다.
처음엔 어리둥절하고,이게 뭐하는 건지 이해도 잘 안됬지많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수아인가?... 어쨌든!!그 영상을 보고
나혼자 생각을 해보았었다. 그런데 그 영상 속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는 어린아이 같이
뭘 보면 뭐든지 만지고,막돌아다니고,반복적인 행동을 많이 하고,비장애인 친구들과 달리
말과 행동을 더 느리게 한다는 점을 느꼈고,더 생각해보았다.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 말로만 조금 특별한 아이(장애인)를 차별하지 않는다고 했지,마음으론 아니었던 거 같아
괜히 부끄럽고, 나 자신에게 실망하였다.. 그리고 아름 연주자 이신가? 말이나 반응은 어른인데도..
조금 서툴고,느리고 그랬지많 목소리도 청량했고 또한 트럼펫 소리도 매우 맑고 힘찬게 기쁨과 열정이 느껴졌다.
비록 큰 노래는 아니었지많 음악할 때 행복한 모습이 보였고,조금 우리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란 걸 느껴졌다. 앞으론 발달장애를 가진 사람 뿐만 아닌 몸이 아픈 사람을 볼 때도
내가 먼저 도와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생각은 장애인 친구와 함께 활동하고
하는 것이 힘들고 그 아이도 힘들 수 있지많, 힘든 것이지 못하는 것이 아닌 그 아이에게, 그 사람에게
더 배려를 해주고 나아간다면 그것또한 값진 경험,추억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상암초등학교 4학년 3반 | 박세림 | 17.07.06삭제
수업을 할때 장애인이 특별히 잘하는것이 없을줄 알았는데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활동을 하여서 장애인들도 우리와 달라도 많이 친해져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였고,앞으로 장애인 이라고 피해다니지 안고 같이 친해져야 되겠다고 많이 생각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친해지기로 노력하기로 해야되었다. 장애인이 음악을 할때도 장애인이 이렇게 연주를 하니 장애인들이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이제는 장애인 친구들과 즐겨 놀것입니다.이런 장애이해교육활동을 더 많이 참여 해보고싶었습니다.
서울 상암 초등학교 4학년 2반 | 손서연,신예선 | 17.07.06삭제
참 재미 있었고 윤미선생님이 참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 습니다. 그리고 튜바 연주도 멋지고 장애의 대해 많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앞으로 몸이 불편한 친구가 있으면 도와줄 것이다.
서울청덕초등학교 3학년 3반 | 이예진 | 17.07.05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장애이해교육을 받고 장애가 있는 친구들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장애가 있는 친구들이 어렵고 힘든일이 있을때 도움을 많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강사 송아름선생님의 연주에 감동 받았어요. 연주도 잘 하시고 소리도 아름다웠어요.송아름선생님이 앞으로도 좋은 연주 계속 잘 하시길 바랄게요.
서울 반포초등학교 4학년 4반 | 서 율 | 17.07.03삭제
하트 해피스쿨 교육을 듣고 발달장애인은 약간의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등의 불편함은 있지만, 몸도 튼튼하고, 개인마다특별한 재능도 가지고 있고, 어른도 하기 힘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도 있는 등 우리와 조금 다를 뿐 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우리반 모두가 발달장애인들과 친해지고 서로 도와주며 같이 행복한 삶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른 학교 친구들도 하트해피스쿨 수업을 들었으면 좋겠다.
청덕초등학교 4학년 3반 | 최예림 | 17.07.02삭제
안녕 하세요?
저가 쫌 지났지만 저번에
장애 교육 받았어요
교육이 신기했고 재미있었어요
전 장애인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앞으로 선생님들 음악도
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